[대전/ctn]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올 여름 폭염으로 지쳐 있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다양한 복지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 하고 있으며, 중구 효 문화 확산을 위한 노인복지 구현과 다양한 복지 시책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12일, 한국삼(대표 조미정)은 중구청을 방문해 폭염으로 지쳐 있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심신 회복과 원기 증진을 위해 발효 홍삼 엑기스 270세트(33백여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발효 홍삼 엑기스는 훈훈한 추석맞이 효도선물로 관내 저소득 어르신과 독거노인 가정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며, 즐거운 추석 명절과 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지역 사회분위기 확산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올 여름 무더위로 지쳐 있을 어르신들에 작은 위안이 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한국삼 측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미정 한국삼 대표는 "중구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나눔 행복릴레이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