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장광수)는 추석을 맞이해 11일 대전시 대덕구 오정동소재 장애인시설인'엘림특수교육원'과 서구 변동소재 아동보호시설인'꿈나무 지역아동센터'를 각각 방문해 복합기, 쌀, 간식 등을 전달하고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하는 등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대전충남본부 전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모임인 '한은나눔회'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성금을 전달해 온 지역내 불우청소년, 독거어른 등 3명에게도 소정의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장광수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신뢰받는 중앙은행이 되기 위해 지역내 소외계층 이웃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