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 NH농협은행 충남본부(본부장 윤동기)는 11일 논산시 연산면 소재 아동양육시설인 계룡학사(대표이사 유창학)를 방문해 'NH행복채움 – 사랑의 쌀'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쌀 120포(10kg포장)를 전달했다.

평소보다 명절이면 더욱 외로움을 타는 어린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자 계룡학사를 찾았다.

농협은행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NH행복채움운동은, 농협은행이 공익상품 판매에 따른 수익의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출현해 농촌 및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사회적기업의 역할중 하나인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정환일 NH농협은행 충남영업부장은 "우리지역에도 나눔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 아주 많으며, 농협은행은 각 지역의 대표은행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