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농협 주부대학, 사랑의 반찬나누기 봉사 가져
- 30여통 반찬 담가 소외계층 30여 가구에 전달
이재필 기자입력 : 2013. 09. 10(화) 12:11
[태안/ctn]태안군 남면농협 주부대학 4기(회장 이애란) 회원 10명은 지난 9일 남면 복지회관서 '사랑의 반찬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먹기 간편하고 보관이 쉬운 갈치속젓, 멸치복음, 장조림 등 30여통의 반찬과 사탕, 요구르트, 김 등을 준비했다.
마련된 반찬은 지역의 독거노인 등 어려운 가정 30여 가구에 회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해 직접 전달하며 소외계층의 외로움도 달랬다.
이애란 회장은 "추석명절을 얼마 앞두고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소중한 의미를 갖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주위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외롭지 않게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먹기 간편하고 보관이 쉬운 갈치속젓, 멸치복음, 장조림 등 30여통의 반찬과 사탕, 요구르트, 김 등을 준비했다.
마련된 반찬은 지역의 독거노인 등 어려운 가정 30여 가구에 회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해 직접 전달하며 소외계층의 외로움도 달랬다.
이애란 회장은 "추석명절을 얼마 앞두고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소중한 의미를 갖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주위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외롭지 않게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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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