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하나로크리닉 의우회(내과원장 장준)와 경북한의원(원장 이승호)은 9일 추석명절을 맞아 한부모가정과 온달의 집, 성우보육원등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해 달라며 1,95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대덕구에 기탁했다.

의우회와 경북한의원에서는 매년 관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불우이웃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경북한의원 이승호 원장은 사회지도자 기부단체인 아너소사이어티 (Honor Society)에 대전에서 3번째로 가입해 기부문화 실천에도 앞장 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