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 국민연금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류덕렬)는 5일 공주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100세시대 노후설계'라는 주제로 평생교육 정규강좌를 개설하고 개강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연금공단 최재붕 공주지사장을 비롯해 공주대학교 평생교육원 전창근 행정실장, 국민연금공단 대전지역본부 유인규 지사지원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노후설계서비스 전문기관인 국민연금공단은 이번 강좌 개설을 통해 공주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함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노후설계 교육을 실시한다. 기간은 5일 부터 오는 12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주1회 강의를 진행하며 총 15회 실시할 예정이다.

류덕렬 국민연금공단 대전본부장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빠른 고령화와 노후준비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인식부족 속에서 '100세시대 노후설계' 강좌가 이 지역 주민들의 가뭄 속 단비가 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