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4일 확대간부회의 시 사회복지유공 공무원으로 복지정책과 신상희(37), 은행선화동 이지숙(43), 문창동 권우교(35), 용두동 조신영(40), 태평2동 배은희(32), 유천2동 이문기(37), 산성동 김현준(35) 주무관을 선정, 시상했다.

제14회 사회복지의 날 및 사회복지주간을 기념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회복지업무 담당공무원을 표창하고 격려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주민복지 증진에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취지에서 표창을 실시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앞으로는 민간 사회복지분야에 대한 지원과 종사자 표창 등도 검토하여 보다나은 복지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더욱 분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탄소포인트제업무 유공 공무원 표창에 환경과 최영모, 시정발전 유공 공무원 이경원, 자체종합감사 우수 공무원 표창에 공원과 김인환, 효문화과 손혜경, 문창동 한영관, 석교동 김혜정 주문관이 각각 선발되어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