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대전시는 8월'이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관광산업과 구은자(44세, 여), '이달의 친절 공무원'으로 시민협력과 정윤선(50세, 여) 주무관을 선정해 12일 확대간부회의에 앞서 시상했다.

'이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표창을 수상한 구은자 주무관은 맞춤형 관광시책을 적극 발굴 추진하고 국내외 관광홍보관 운영 및 관광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등 대전관광의 수준향상과 활성화에 기여한 공으로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이달의 친절 공무원 정윤선 주무관

'이달의 친절 공무원'표창을 수상한 정윤선 주무관은 여권발급 창구에 근무하면서 항상 밝은 미소와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로 감사의 인사를 받는 등 시민접점에서 고객만족 행정서비스를 실천해 시정의 신뢰제고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돼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이밖에 '시정발전 유공 공무원'표창에 정보화담당관실 황은주,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양은숙, 상수도사업본부 김지윤, 시립미술관 신영욱, 대전역사박물관 유수영 주무관이 선발돼 표창을 수상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