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한상률 전 국세청장(미래사회연구원 회장)이 8일 오후 2시 30분 서산 르셀 웨딩컨벤션 4층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이날 한 전 청장은 '大-전환'과 '편가르기 정치가 나라를 망친다'라는 제목의 책을 선보인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출판기념회는 서산과 태안 지역 농어업인 및 중소 상인 등을 주로 초청, 편안한 분위기속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미래사회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산지역 출신 배우 윤문식씨와 가수 태진아, 현숙 등이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상율 회장은 "우리나라는 지금 수직적인 사회에서 수평적인 사회로, 대립과 대결이 아닌 화해와 협력의 시대로 대전환을 해야 할 시점에 서 있다" 면서"편을 갈라 서로 싸우는 여야 정치권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다"며 "대립과 대결을 넘어서 국민 대통합의 정치를 실현할 새로운 지도자가 나타나기를 기대하는 마음에서 이 책을 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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