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손도끼 살인미수 60대 검거
임종복 기자입력 : 2013. 08. 02(금) 05:17
[서천/ctn]치료비를 받지 못해 앙심을 품던 60대가 살인미수로 검거됐다.
충남 서천경찰 등에 따르면 1일 오후 3시께 A 모(65세, 남)씨는 서천군 서천읍 소재 모 건강원 내에 있던 B 모(56세, 남)씨를 미리 준비한 손도끼로 머리를 내려친 협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폭행사건 치료비 등의 명목으로 250만원을 지급하라는 법원의 판결을 받고도 돈을 주지 않은 B 씨에게 앙심을 품고 미리 손도끼를 구입해 가방에 넣고 다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A 씨는 모 건강원 내에 앉아 있던 쇼파 뒤로 접근해 사전에 준비한 도끼로 모자를 쓰고 있는 B 씨의 머리를 내리쳤다.
한편, A 씨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천경찰서 서림지구대 지역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되고, 피해자 B 씨는 병원치료 후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 서천경찰 등에 따르면 1일 오후 3시께 A 모(65세, 남)씨는 서천군 서천읍 소재 모 건강원 내에 있던 B 모(56세, 남)씨를 미리 준비한 손도끼로 머리를 내려친 협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폭행사건 치료비 등의 명목으로 250만원을 지급하라는 법원의 판결을 받고도 돈을 주지 않은 B 씨에게 앙심을 품고 미리 손도끼를 구입해 가방에 넣고 다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A 씨는 모 건강원 내에 앉아 있던 쇼파 뒤로 접근해 사전에 준비한 도끼로 모자를 쓰고 있는 B 씨의 머리를 내리쳤다.
한편, A 씨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천경찰서 서림지구대 지역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되고, 피해자 B 씨는 병원치료 후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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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