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ctn] 금산경찰서(서장 조법형)는 22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 업무 유공자 생활안전계 김인수 경위 등 3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피의자 도주 방지 예방을 위한 포승 방법 교양을 실시했다.

김인수 경위 등 3명은 청렴한 경찰문화 수립으로 자체사고 방지에 기여한 유공 등으로 표창을 수상했다.

조법형 서장은 "경찰관의 신분으로서 할 일과 하지 않아야 할 갈등이 생길 경우 떳떳하고 명예로운 선택을 한다면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자체사고 방지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최근 타 지역에서 발생한 피의자 도주 사건과 관련해 금산에서는 피의자 도주사건이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전 직원들을 상대로 올바른 수갑, 포승줄 사용방법을 교양하는 자리를 마련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