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ctn] 금산경찰서(서장 조법형)는 지난 15일자 충남지방경찰청 경감급 인사에 따른 자체 후속인사를 지난 16일 단행하고 해당 인사발령자에 신고식을 17일 서장실에서 가졌다.

이번 인사발령으로 김덕환 경감이 정보보안과장, 송영창 경감이 추부파출소장으로 부임하게 됐으며 차학훈 경감이 추부파출소장에서 복수파출소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등 5명이 새로운 임무를 부여받았다.

이 자리에서 조법형 서장은 "경찰은 어디서 일을 하든지 국민을 위해 일하는 것은 똑같다"며 "새로운 곳에서 빨리 적응해 국민을 진심으로 섬기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4대 사회악 근절을 경찰의 기본근무처럼 일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민을 위한 경찰이 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