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경찰서, 정신지체 장애인 성추행 피의자 검거
송경화 기자입력 : 2013. 07. 03(수) 19:42
[청양/ctn] 충남 청양경찰서(서장 유재성)는 지적장애 3급 여성 피해자를 차에 태우고 다니며 가슴과 성기를 만져 성추행한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모(53)는 2011년 5월 중순 오후 2시경 버스 터미널 등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피해자 B모(24세· 청양)에게 접근해 차를 태워 준다며 유인한 뒤 차안에서 2회에 걸쳐 피해자 B모의 성기와 가슴을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협의로 불구속 수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모(53)는 2011년 5월 중순 오후 2시경 버스 터미널 등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피해자 B모(24세· 청양)에게 접근해 차를 태워 준다며 유인한 뒤 차안에서 2회에 걸쳐 피해자 B모의 성기와 가슴을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협의로 불구속 수사중이다.
송경화 기자 irini123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