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 재래시장 대상 전문절도범 검거
- 비싸다 흥정 시선돌려
가금현 기자입력 : 2013. 05. 06(월) 11:36
[서산/ctn] 재래시장 상가를 돌며 새우젓을 구입하면서 피해자 시선을 끌게 한 후 상가 뒤편 창문으로 침입 금품을 훔친 절도범 A씨(60) 등 2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산경찰서(서장 백광천)는 지난달 25일 태안지역 재래시장을 돌며 1만원 상당의 새우젓을 구입하며 용의자중 2명은 "이거 왜이리 비싸냐, 국산이 맞느냐" 흥정을 하면서 피해자를 분주하게 만든 후 다른 1명은 상점 뒤 창문으로 침입 농협 통장이 들어 있는 가방을 훔친 후 곧바로 서산농협에서 400만원을 인출 절취하는 등 4회에 걸쳐 700만원의 현금을 절취한 혐의로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30년 전부터 소매치기를 공동으로 활동해 왔던 사이로 지난 2월 23일 오후 1시경 태안지역 재래시장을 돌며 2명은 새우젓을 구입하면서 "비싸다, 국산이 맞느냐" 는 등 피해자 시선을 집중케 한 후 1명은 피해자가 운영하는 상가 창문을 통하여 침입 통장이 들어있는 가방을 들고 나오는 수법으로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경찰은 사건 발생 후 용의자들이 대포 차량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하고 현장 주변 치밀한 탐문 수사로 인상착의 확인 검거할 수 있었으며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공범 B씨는 현재 수감 중으로 추가 범행이 있는지 조사 중이며 도주한 1명에 대해 추적중이다.
서산경찰서(서장 백광천)는 지난달 25일 태안지역 재래시장을 돌며 1만원 상당의 새우젓을 구입하며 용의자중 2명은 "이거 왜이리 비싸냐, 국산이 맞느냐" 흥정을 하면서 피해자를 분주하게 만든 후 다른 1명은 상점 뒤 창문으로 침입 농협 통장이 들어 있는 가방을 훔친 후 곧바로 서산농협에서 400만원을 인출 절취하는 등 4회에 걸쳐 700만원의 현금을 절취한 혐의로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30년 전부터 소매치기를 공동으로 활동해 왔던 사이로 지난 2월 23일 오후 1시경 태안지역 재래시장을 돌며 2명은 새우젓을 구입하면서 "비싸다, 국산이 맞느냐" 는 등 피해자 시선을 집중케 한 후 1명은 피해자가 운영하는 상가 창문을 통하여 침입 통장이 들어있는 가방을 들고 나오는 수법으로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경찰은 사건 발생 후 용의자들이 대포 차량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하고 현장 주변 치밀한 탐문 수사로 인상착의 확인 검거할 수 있었으며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공범 B씨는 현재 수감 중으로 추가 범행이 있는지 조사 중이며 도주한 1명에 대해 추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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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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