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ctn]가금현 기자 = 닻개문화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백승일)가 운영하고 있는 '농·어민과 함께하는 닻개가로림아트스쿨'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닻개가로림아트스쿨은 지난 6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서산시 지곡면 도성3리 마을회관에서 열린다.

이 사업은 충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 서산시가 후원 하는 지역 특성화 사업으로 지역의 예술가가 농·어촌 지역에 찾아가 농·어민과 예술 교육을 통해서 교류하는 사업이다.

백승일 위원장은 "문화 예술의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민들에게 이 같은 지원 사업을 통해 문화 예술에 대해 폭 넓은 이해와 문화 예술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연극과 국악교육이 이뤄지며, 국악은 안종미 중요문형문화재 제19호 이수자가 강사로 활동하고, 연극은 백승일 사)한국연극협회 서산시지부장이 맡아 진행하고 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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