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전동면발전회주식회사(대표 오흥교)가 9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전동면사무소(면장 허성무)에 사랑의 쌀 10㎏ 100포(시가 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 전동면발전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증했다.

□ 오흥교 대표는 “불우이웃돕기는 물론, 마을 별 수익금을 배당하는 등 법인에서 지역농업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