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건협 어머니사랑 봉사단'은 26일 논산시 양촌면 반곡리 소재의 정신요양시설인 한울빌리지를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유리창 틈새에 쌓여있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실내·외 구석구석 쌓여있는 먼지들을 청소해 정신지체장애우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진행 됐다.

'건협 어머니사랑 봉사단'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봉사단원과 직원들이 한마음이 돼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는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