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선택접종이었던 Hib(뇌수막염 백신)접종이 지난 1일부터 필수예방접종으로 전환됨에 따라 접종대상 영유아에게 예방접종을 확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뇌수막염 접종은 생후 2·4·6·12~15개월 모두 4회접종하며, 만5세미만(59개월)까지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 받기를 희망하는 부모는 기존 필수예방접종과 같이 보건기관과 거주지 인근에 있는 국가 지정 필수예방접종 민간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보건소 가족보건담당(042-611-536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