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ctn]홍성군은 도청이전에 따른 원도심 공동화를 방지하기 위한 홍성읍 옥암리 일원에 신도시를 본격적으로 조성 한다.

홍성 신도시가 조성될 옥암지구는 237,526㎡에 대해 사업비 240억원을 투입해 도시개발사업에 의한 환지방식으로 온천자원 개발과 관광편익시설을 확충해 휴양기능과 주거기능이 조화된 홍성 옥암 신도시를 형성할 계획이다 .

신도시로 개발될 홍성 옥암지구는 지난 14일자로 시행자가 ‘홍성군수’로 지정 완료된데 이어, 2013년 2월중에 개발계획(변경) 및 실시계획인가를 신청 완료하고, 4월말까지 충남도로부터 실시계획 인가를 받을 예정이다

또한 금강유역환경청과 전략환경평가와 , 충청남도에 사전재해영향성평가 협의후 정리 전후 2013년3월에는 토지평가 및 협의의견 조치계획 작성과 4월에는 실시계획 승인 고시후 5월에는 조달청 계약 심사 2013년 6월부터 공사 착공 2014년 9월에 사업 완료와 환지 계획을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홍성군 도시 건축과 장우선 담당은 “앞으로 홍성을 경쟁력 있는 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홍성역 발전특구 지정을 통한 역세권 개발,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용봉산지구 도시개발사업과 낙후지역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여 인구와 상권이 내포 신도시로 쏠리지 않고 홍성에서 누구나 살고 싶은 정주 도시로 도약해 나가도록 노력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