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ctn](사)전통민속문화보존회(지부장 김현길)에서는 지난 5일 보령시를 방문, 설을 맞이해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설 생필품 세트(떡국, 김, 계란) 30세트(시가 100만원)를 기탁했다.

시는 이날 기탁 받은 물품을 관내 6개 면,동지역의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에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김현길 지부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