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ctn]홍성군은 군민들의 원활한 설명절 준비를 돕고자 설명절을 전후한 2. 7일부터 12일까지 주정차량에 대한 단속을 한시적으로 완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군이 현재 운영중인 무인 주정차 단속 CCTV는 홍성상설시장, 명동문화거리, 농협군지부, 제일은행 앞, 지적공사 앞(이상 홍성읍), 광천 옛 장터삼거리, 결성통 도로(이상 광천읍) 등 8개소로, 평소에는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유예시간 20분 후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주정차단속 완화 기간 동안 계도 위주의 활동을 펼 방침으로, 이를 통해 명절준비를 위한 군민 편의와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