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농가소득안정이 핵심
- 농경위, 농정과제는 농가소득안정과 유통구조 개혁 -
- 문복위, 전국체육대회 성적 향상 및 체육인 폭력사고 예방 강화 요구 -
- 교육위, 충남교육청 직속기관 학생과 주민의 의견 프로그램 개설요구 -
- 문복위, 전국체육대회 성적 향상 및 체육인 폭력사고 예방 강화 요구 -
- 교육위, 충남교육청 직속기관 학생과 주민의 의견 프로그램 개설요구 -
김동식 기자입력 : 2013. 02. 01(금) 11:07
[충남/ctn] 충청남도의회는 31일 각 상임위를 개최 소관부서별 2013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했다.
▲농수산경제위원회
농수산경제위원회(위원장 이종현)는 농수산국 소관에 대한 2013년도 업무계획 보고했다.
이종현 위원장은 “올해에도 우리가 풀어 나가야 할 핵심 농정과제는 농가소득안정과 유통구조 개혁, 한․중 FTA 문제이며, 이제,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이라는 어젠다가 이미 형성되고 있다”고 하면서 농가소득이 감소하는 추세에서 경종, 축산업 등 품목별 농가소득상황에 대해 따져 물었다.
김홍열 부위원장은 창업농업경영인 선발기준, 동물복지형 축산업 추진상황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친환경농산물 직판장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질의하였다.
김득응 의원은 “전체예산 대비 농업부문 예산이 15.7% 정도이고 매년 비슷한 수준인데, 3농혁신을 추진하면서도 농업예산이 크게 증가하지 못한 점은 아쉽다”라고 말하고, 최소한도 인구 대비 농업인구 구성비율 이상은 확보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덕빈 의원은 “규산질비료 등의 토양개량제가 시용되지 않고 마을어귀에 방치되어 있다”고 현장의 부적정을 지적하고 겨울철 영농교육현장의 사례를 들어 각종 농업인단체의 통합관리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종화 의원은 “친환경농업의 확대를 위해 단지를 조성 하는데, 친환경농업은 환경보전과 함께 우선 농가소득증대가 되어야 함에도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어 생산물에 대한 판로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하였다.
▲문화복지위원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장기승)는 충청남도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 환경녹지국 소관「201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도민의 체력증진과 충남의 체육발전을 위하여 각별히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장기승 위원장(아산)은 “충남 장애인체육회의 아산 빙산체육관 사용 어려움에 대하여 장애인체육인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아산시와 긴밀히 협의할 것”을 주문했다.
김장옥 의원(비례)은“선수가 부상당했을 때 철저한 관리와 치료를 통한 선수 보호와 체육인 인권보호를 위하여 체육지도자들만의 별도 교육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윤미숙 의원(천안) “장애인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좀 더 많은 예산으로 장애인체육을 활성화시켜 장애인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구축 할 것”을 주문했다.
이도규 의원(서산)·유익환 의원(태안) 2012년 전국체육대회에서 성적이 부진했던 것을 지적하고 “2013년도에는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충남 체육인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과 “최근에 발생한 체육인 폭행사건과 관련하여 더 이상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과 지도·감독을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교육위원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은철)는 31일 충남교육청 소속 6개 직속기관의 업무보고 자리에서 학생과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을 요구했다.
도 교육위 조남권 의원(교육5)은 “충남교육청 직속기관들의 2013년도 예산이 2012년도에 비해 감액된 내용이 많다”라고 따져 묻고 감액으로 인해 사업 추진의 어려움을 우려하며 이에 대한 대책을 요구했다.
또한, “2012년도에 학부모와 유아를 대상으로 실시한 유아체험활동 만족도 조사를 201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적극 반영하여 운영에 만전을 기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김석곤 의원(금산)은 “충남학생임해수련원의 ‘채움과 나눔의 특수학교 해양체험’ 특색사업 예산이 100만원 밖에 편성되지 않았는데 적은 예산으로 특수계층 학생들의 수련활동 지원이 가능한 것인가”라고 묻고 각종 사업 추진 시 소외된 계층에 대한 지원을 우선하도록 요구했다.
김지철 의원(교육1)은 “충남연구정보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교직원 업무경감지원 서비스의 내실있는 추진을 통해 일선 현장의 교직원의 어려움이 덜어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기철 의원(아산)은 “남부 및 서부평생학습관이 위치하지 않은 지역에 대해 학부모나 학생에 대한 지원이 미치지 못할 것을 우려하며 소재지 외의 관할 지역에 대한 지원계획이 무엇이냐”고 묻고, 소외된 지역에 대해 찾아가는 도서관 운영 활성화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이진환 의원(천안)은 “충남연구정보원의 작년 10월에 열린 진로진학박람회 운영 시 원거리 지역 학생들의 참여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강구”를 요구했다.
▲농수산경제위원회
농수산경제위원회(위원장 이종현)는 농수산국 소관에 대한 2013년도 업무계획 보고했다.
이종현 위원장은 “올해에도 우리가 풀어 나가야 할 핵심 농정과제는 농가소득안정과 유통구조 개혁, 한․중 FTA 문제이며, 이제,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이라는 어젠다가 이미 형성되고 있다”고 하면서 농가소득이 감소하는 추세에서 경종, 축산업 등 품목별 농가소득상황에 대해 따져 물었다.
김홍열 부위원장은 창업농업경영인 선발기준, 동물복지형 축산업 추진상황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친환경농산물 직판장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질의하였다.
김득응 의원은 “전체예산 대비 농업부문 예산이 15.7% 정도이고 매년 비슷한 수준인데, 3농혁신을 추진하면서도 농업예산이 크게 증가하지 못한 점은 아쉽다”라고 말하고, 최소한도 인구 대비 농업인구 구성비율 이상은 확보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덕빈 의원은 “규산질비료 등의 토양개량제가 시용되지 않고 마을어귀에 방치되어 있다”고 현장의 부적정을 지적하고 겨울철 영농교육현장의 사례를 들어 각종 농업인단체의 통합관리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종화 의원은 “친환경농업의 확대를 위해 단지를 조성 하는데, 친환경농업은 환경보전과 함께 우선 농가소득증대가 되어야 함에도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어 생산물에 대한 판로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하였다.
▲문화복지위원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장기승)는 충청남도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 환경녹지국 소관「201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도민의 체력증진과 충남의 체육발전을 위하여 각별히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장기승 위원장(아산)은 “충남 장애인체육회의 아산 빙산체육관 사용 어려움에 대하여 장애인체육인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아산시와 긴밀히 협의할 것”을 주문했다.
김장옥 의원(비례)은“선수가 부상당했을 때 철저한 관리와 치료를 통한 선수 보호와 체육인 인권보호를 위하여 체육지도자들만의 별도 교육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윤미숙 의원(천안) “장애인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좀 더 많은 예산으로 장애인체육을 활성화시켜 장애인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구축 할 것”을 주문했다.
이도규 의원(서산)·유익환 의원(태안) 2012년 전국체육대회에서 성적이 부진했던 것을 지적하고 “2013년도에는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충남 체육인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과 “최근에 발생한 체육인 폭행사건과 관련하여 더 이상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과 지도·감독을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교육위원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은철)는 31일 충남교육청 소속 6개 직속기관의 업무보고 자리에서 학생과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을 요구했다.
도 교육위 조남권 의원(교육5)은 “충남교육청 직속기관들의 2013년도 예산이 2012년도에 비해 감액된 내용이 많다”라고 따져 묻고 감액으로 인해 사업 추진의 어려움을 우려하며 이에 대한 대책을 요구했다.
또한, “2012년도에 학부모와 유아를 대상으로 실시한 유아체험활동 만족도 조사를 201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적극 반영하여 운영에 만전을 기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김석곤 의원(금산)은 “충남학생임해수련원의 ‘채움과 나눔의 특수학교 해양체험’ 특색사업 예산이 100만원 밖에 편성되지 않았는데 적은 예산으로 특수계층 학생들의 수련활동 지원이 가능한 것인가”라고 묻고 각종 사업 추진 시 소외된 계층에 대한 지원을 우선하도록 요구했다.
김지철 의원(교육1)은 “충남연구정보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교직원 업무경감지원 서비스의 내실있는 추진을 통해 일선 현장의 교직원의 어려움이 덜어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기철 의원(아산)은 “남부 및 서부평생학습관이 위치하지 않은 지역에 대해 학부모나 학생에 대한 지원이 미치지 못할 것을 우려하며 소재지 외의 관할 지역에 대한 지원계획이 무엇이냐”고 묻고, 소외된 지역에 대해 찾아가는 도서관 운영 활성화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이진환 의원(천안)은 “충남연구정보원의 작년 10월에 열린 진로진학박람회 운영 시 원거리 지역 학생들의 참여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강구”를 요구했다.
김동식 기자 ctn@ct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