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부처 공무원, 설 명절 어려운 이웃에 온정
- 환경부 해외협력과, 29일 후원금․물품 전달 -
정종일 기자입력 : 2013. 02. 01(금) 09:22
[세종/ctn] 중앙부처가 정부세종청사로 이전하며 직원들이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이하 세종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설 명절을 앞두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1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환경부 김상훈 해외협력과장과 직원들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장군면 최 모 씨 가정을 방문, 고교 진학을 앞둔 자녀의 교복비와 과일 등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김상훈 과장은 "세종시의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도울 수 있다는 것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1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환경부 김상훈 해외협력과장과 직원들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장군면 최 모 씨 가정을 방문, 고교 진학을 앞둔 자녀의 교복비와 과일 등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김상훈 과장은 "세종시의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도울 수 있다는 것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정종일 기자 jil3679@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