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ctn] 충남의 37개 예술 교육 단체들이 모여 전문 컨설팅을 받았다.

지난 22일 충남도청 신청사 본관 302호 소회의실에 모인 단체들은 충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공모한 2013 충남 세종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단체들이다.

이날 서산의 닻개문화재추진위원회를 비롯한 예술단체들은 컨설팅을 참고해 수정, 사업 계획서를 작성 2차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컨설팅에 참여한 백승일(닻개문화재추진위원장)씨는 "충남의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충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노력과 예술 단체들의 역동이 인상 깊게 느껴지는 자리였다"면서 "특히 서산문화관광과에서 참여한 임원빈 주무관은 일찍부터 참여하여 다른 시군의 사업의 종류와 전반적 특성을 파악하고 지역 예술 관계자들의 애로 사항 등을 파악하는 능동적인 공무가 인상 깊었다" 고 말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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