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김동엽)은 진로․학습 설계를 통한 전략적 진로서비스를 위해 진로정보실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주 월·수요일 오후 4~6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 운영되는 진로정보실은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컨설팅과 진학 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 진로정보실에서는 입학사정관제에 대비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구성 방법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진로지도 방법에 대한 조언과 함께 학생 개개인에 대한 각종 검사를 통해 진로흥미·성숙도를 인식할 수 있도록 전문 상담사가 코치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함께 향후 진로탐색까지 가능토록 지원한다.

또한 학기 중에는 학생이 자기주도적 학습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생활계획표 점검하기', '나에게 효과적인 학습플랜 짜기'등의 주제로 "스스로 학습․진로설계"프로그램을 신설·운영할 예정이다.

진로정보 상담 신청은 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www.djsecc.or.kr-교육문화마당-진로상담신청)를 통해 인터넷 신청으로 상담이 이뤄지며, 이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229-1446로 전화 문의 시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