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대전지방보훈청은 2013년 '반부패 청렴서약 실천 결의'를 하고 공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선다.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신영교)은 2일 공무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무식을 거행하면서 국가보훈처 공직자로서 청렴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는 '반부패 청렴서약 실천 결의'를 했다.

▲반부패청렴실천결의

'반부패 청렴서약 실천 결의'는 공정한 업무수행을 위해 어떠한 경우에도 금품․향응을 받지 않고, 직무와 관련된 외부의 부당한 간섭을 배제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청렴서약서는 보훈과 김경희씨와 보상과 김현우씨가 대표로 낭독했으며, 모든 직원이 각각 서약서 2부를 작성해 1부는 청장 또는 부서장에게 제출해 각각 보관토록 함으로써 의무감을 부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