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7味 8景 9品'맞춤형 관광상품 개발
이재필 기자입력 : 2012. 12. 27(목) 16:12
[태안/ctn] 태안군은 지역의 먹거리와 특산품 중 7味와 9品을 각각 선정, 기존의 태안 8경과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콘텐츠로 개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은 7味와 9品 선정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관내 125개 음식업소를 직접 방문 업주 및 지역주민, 관광객이 추천하는 품목을 2배수로 선정한 후 31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선호도를 실시 최종 결정했다.
태안군의 7미(味)는 △간장게장 △박속낙지탕 △대하구이 △우럭젓국 △꽃게탕 △게국지 △아나고 구이며, 8경(京)은 △백화산 △안흥성 △안면송림 △만리포 △신두사구 △가의도 △몽산해변 △할미·할아비바위다.
또 9품(品)은 △6쪽마늘 △호박고구마 △고추 △생강 △꽃게 △대하 △바지락 △우럭 △낙지다.
이와 관련 군은 7미 8경 9품의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다양한 홍보와 함께 관광입군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군은 7味와 9品 선정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관내 125개 음식업소를 직접 방문 업주 및 지역주민, 관광객이 추천하는 품목을 2배수로 선정한 후 31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선호도를 실시 최종 결정했다.
태안군의 7미(味)는 △간장게장 △박속낙지탕 △대하구이 △우럭젓국 △꽃게탕 △게국지 △아나고 구이며, 8경(京)은 △백화산 △안흥성 △안면송림 △만리포 △신두사구 △가의도 △몽산해변 △할미·할아비바위다.
또 9품(品)은 △6쪽마늘 △호박고구마 △고추 △생강 △꽃게 △대하 △바지락 △우럭 △낙지다.
이와 관련 군은 7미 8경 9품의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다양한 홍보와 함께 관광입군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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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