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유성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노승연)는 제186회 정례회 기간 중(14일) 2013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먼저 노인복지관 증축 및 주차장증설 대상지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지원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유성구 청소년 수련관 건립 예정부지를 둘러보고 사업의 타당성과 사업실현성에 대해 논의했다.

그리고 노은역 광장 앞 보도정비 대상지를 꼼꼼히 살펴, 보도파손 정도와 주민 불편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유성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노승연 위원장과 권영진 위원, 설장수 위원, 송철진 위원, 유종원 위원은 2013년도 예산안 심의를 위한 자료를 수집했으며 구민의 불편사항과 문제점등을 확인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이날 현장 방문을 마친 위원들은 "2013년도 예산은 구민들의 민생현안을 해소하고 꼭 필요한 곳에만 적정하게 편성되어야 할 것"이라며,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주요사업별 추진상황 및 문제점 등 관련자료를 수집·분석하고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해 예산 심의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