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대전시소방본부(본부장 김성연)는 소방방재청이 개최한 제6회 전국 어린이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 대전대표로 출전한 대전느리울초등학교(지도교사 황지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중앙소방학교(천안시 소재)에서 전국 시·도 초등학교 17개팀이 출전한 전국대회는 안전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바라보는 시각에서 안전사고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연극형태로 제시하는 경진대회이다.

대전소방본부의 지원과 황지연 교사의 지도 속에'스마트폰과 안전'이라는 시사성있는 주제를 참신하게 퀴즈형식으로 표현해 참가팀 중 가장 높은 호응을 얻어냄으로써 전국 1위의 성적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