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행복채움금융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충남 관내 초·중·고를 방문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청소년 금융경제교육'을 실시해 충남관내 일선 학교 및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도내 26개 학교 3,300여명의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총 40회에 걸쳐 금융경제교육을 실시했다.

'행복채움금융서비스'는 충남도내 기관과 기업·단체 등의 소속 임직원과, 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재테크, 합리적 소비 생활문화, 올바른 용돈관리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NH농협은행의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이다.

이정모 본부장은"어린이·청소년 금융교실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금융이라는 다소 생소하고 막연하게 만 느껴질 수 있는 금융상식과 용어 등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 일상생활과 접목시켜 교육하므로서 교육의 효과가 커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가 늘어나 당초 계획보다 연장해서 교육을 마쳤다"고 말하며 "내년에도 보다 재미있고 필요한 금융경제 상식을 가지고 청소년들과 보다 많은 시간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