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대전시 서구의회(의장 고경근)는 오는 20일 오전 9시30분 제20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여 12월21일까지 32일간 행정사무 감사 및 내년도 예산안 심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 2차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 자료 검토 및 현장 확인을 실시하게 되며, 각 상임위별로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정책사업 결정의 투명성, 각종 사업변경의 적합성, 사업 추진과정상 문제점 등을 분석 평가하고 미비점에 대해선 대안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상임위원회별 및 특별위원회에서는 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의와 2012년 정리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고, 2차 본회의 에서는 일반안건 및 정리추경예산안 의결과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이 있은 후 휴회 결정할 계획이다.

또한 안건으로는 의원발의로 이한영의원이발의하고16명이찬성한대전광역시 서구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다.

최명희․전순덕․손혜미․김창관․김경석 의원이 공동발의하고 9명의원이 찬성한 서구 치매환자 관리 지원 조례안등 2건이 의원발의로 구청장이제출한 2013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주요업무보고,201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월평1동 공영주차전용 빌딩 건립 사업, 만년동 공영주차장 건설 사업),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보고 등 총 12의 안건이 접수되어 처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