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대전시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지난 16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상소동 1060-21번지 개발행위허가 사전심의안 등 3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김명길 부구청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상소동 1060-21번지 개발행위허가 사전심의안 ▲대별동 산32-5번지 외 3필지 개발행위허가 사전심의안 ▲천동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계획 변경(안) 자문안 등 3개 안건이 상정돼 심의를 거쳐 원안 의결 됐다.

동구는 원안 의결된 2건에 대해서는 개발행위허가를 내리고 천동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계획 변경(안) 자문안이 원안의결됨에 따라 시 도시계획위원회로 상정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