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노평래)은 국가기록원 주관 2012년 기록관리 현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기록관리 현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특별지방행정기관, 시도· 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직접관리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기록관리 분야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평가이다.

이번 결과는 업무 개선, 지도·감독, 시설·장비 기준, 이관 및 폐기 등 총 21개 항목에 대하여 온라인 평가와 현장 실사를 거쳐 발표되었으며, 교육지원청은 100점 만점 환산 시 96.7점으로 전체 지표에서 고르게 좋은 점수를 얻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전 직원이 함께 철저한 기록관리에 힘써 이룬 성과"라며 "교육 기록이 안전하게 보존되고 유용하게 활용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