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장 오일균)는 고객안전과 비상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훈련의 일환으로 2012년 동절기 화재예방 및 비상상태 대응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백화점 매장과 랜드마크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비상상태 대응훈련은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층별로 진행되며 비상사태 발생시(화재, 정전, 대테러, E/C 및 E/V 정지 등)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했다.

7일 진행된 이번 훈련은 불시에 화재발생지점과, 비상상황을 전파하고 응급환자가 발생하는 가상시나리오에 따라 실제 상황발생시 소화, 구호, 후송반등 각자 맡은 임무를 철저히 하고 대처능력을 향상시기키위해 진행됐으며 이외에도 정전발생시 대응요령, 소화기 실습 등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에는 서부소방서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소방차를 이용한 화재진압 시범과 함께 소방관들의 응급환자 구호시범 화재발생시 대비요령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