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ctn] 부여교육지원청은(교육장 김태정)은 교육 CEO 안보현장 체험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안보현장 체험연수는지난29일부터 30일가지 즐겁게 배우고 신나게 가르치는 행복 부여교육’ 실현을 위한 바른품성 5운동 ‘나라사랑하기’ 일환으로 부여 관내 유․초․중․고 교(원)감 42명을 대상으로 첫 날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과 해군 제2함대 사령부를 둘째 날은 한국민속촌과 계룡대 육군본부를 방문했다.

또한 한국민속촌 견학을 통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며 ,계룡대 육군본부의 명예의 전당에 새겨놓은 수많은 전사자의 이름을 살펴보면서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하였음을 깨닫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조인복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안보현장 체험연수로 단위학교의 책임자인 교육 CEO가 분단의 상황을 체험함으로써 학교 통일 안보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며 학생들의 건전한 안보관과 국가관 확립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