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보령지사, 직원들 자율성금 모아 푸드마켓에 100만원 기탁
임종복 기자입력 : 2012. 10. 31(수) 10:20
[보령/ctn]‘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한국전력공사 보령지사 사회봉사단(단장 김용호)에서 지난 30일 행복보령 푸드 마켓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식품 및 물품을 기부 받아 이를 필요로 하는 저소득층이 직접 매장을 방문, 원하는 물품을 무료로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무료마켓인 행복보령 푸드 마켓의 물품 구입비로 사용 된다.
이번에 마련된 기금은 한전 보령지사 사회봉사단 회원들이 사랑의 기금을 기부하고 기부된 금액에 상응하는 만큼 본사에서 후원금을 지원하는 제도인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됐다.
한전 보령지사 사회봉사단은 전 직원 41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자율 의사에 따라 매월 급여에서 사랑의 기금을 기부하고 있다.
봉사단은 매월 1회 이상 전기설비 점검․교체, 태풍피해 복구활동, 저소득층 생필품 지원, 성주지역아동센터 아동 영어지도 및 멘토링 활동을 하고 있으며, 사내 직원을 대상으로 한 폐휴대폰 모으기 및 불우이웃 돕기 성금 모금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용호 보령지사장은 “경기침체로 서민들의 생활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이때 기업이 소외계층에 대한 따듯한 관심과 지원에 앞장서야 한다“며 ”Kepco 보령지사 사회봉사단은 지역경제발전과 이웃사랑 실천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식품 및 물품을 기부 받아 이를 필요로 하는 저소득층이 직접 매장을 방문, 원하는 물품을 무료로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무료마켓인 행복보령 푸드 마켓의 물품 구입비로 사용 된다.
이번에 마련된 기금은 한전 보령지사 사회봉사단 회원들이 사랑의 기금을 기부하고 기부된 금액에 상응하는 만큼 본사에서 후원금을 지원하는 제도인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됐다.
한전 보령지사 사회봉사단은 전 직원 41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자율 의사에 따라 매월 급여에서 사랑의 기금을 기부하고 있다.
봉사단은 매월 1회 이상 전기설비 점검․교체, 태풍피해 복구활동, 저소득층 생필품 지원, 성주지역아동센터 아동 영어지도 및 멘토링 활동을 하고 있으며, 사내 직원을 대상으로 한 폐휴대폰 모으기 및 불우이웃 돕기 성금 모금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용호 보령지사장은 “경기침체로 서민들의 생활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이때 기업이 소외계층에 대한 따듯한 관심과 지원에 앞장서야 한다“며 ”Kepco 보령지사 사회봉사단은 지역경제발전과 이웃사랑 실천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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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