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제185회 유성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소속 송철진위원장과 권영진위원, 노승연위원, 설장수위원, 유종원위원, 윤종일위원, 인미동위원은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현장방문에 나섰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은 노은 3, 4지구의 도시개발과 인구유입에 따라 분동이 예상되는 노은3지구내 주민센터 신축부지를 둘러보고 향후 부지매입과 청사신축 계획에 대해 보고받았다.

온천1동의 원도심 활성화와 도안신도시의 문화기반시설조성을 위한 유성평생학습문화센터(가칭) 설치 대상인 방송통신대학교를 방문해 그동안의 추진현황과 향후 활용방안에 대해 듣고 미비점과 보완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유성구보건소내 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하는 저소득층 아이들과 직원들이 시설노후화로 불편함을 겪고있는 급식시설현장을 방문해 이용시설과 운영현황에 대해 직접 확인했다.

구암동 창리어린이공원 인근 노인분들의 여가선용과 커뮤니티 공간 마련을 위한 창리경로당(가칭) 매입대상 건물을 찾아 주변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유성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번 현장방문을 계기로 향후 예산안 심의에 있어 재정운영의 건전기조를 공고히 하고 구민생활의 안정을 위한 예산배분 및 집행에 있어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을 다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