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서,‘건전한 추석명절 보내기’청렴동아리 캠페인
임종복 기자입력 : 2012. 09. 20(목) 15:00
[보령/ctn]충남 보령경찰서(서장 손종국)의 청렴동아리회원 10명은 20일 경찰서 정문에서 건전한 추석명절 및 청렴한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건전한 추석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청렴선도그룹 한내지기는 아침 출근하는 직원들을 상대로 “술잔속에 비친얼굴, 사랑하는 가족얼굴”, “한순간의 금품수수, 한 평생 인생폐해” 등 음주운전금지 및 안주고 안받기 청렴구호를 외치고 피켓, 플래카드로 홍보하며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경찰서 전직원이 노력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이들은 일반인 뿐만아니라 직원들간에도 선물을 주고받지 않는 각자내기의 청렴자세 생활화와 명절기간 경찰관 음주운전 제로화에 대해서 당부했다.
한편 보령서는 명절기간 금품·향응 수수행위 등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여부와 민생치안현장 직무태만, 경찰관 음주운전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 감찰활동을 통한 사전예방으로 그간 내부 자정 노력으로 6년간 비위 발생이 없었던 보령서의 무사고 전통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날 청렴선도그룹 한내지기는 아침 출근하는 직원들을 상대로 “술잔속에 비친얼굴, 사랑하는 가족얼굴”, “한순간의 금품수수, 한 평생 인생폐해” 등 음주운전금지 및 안주고 안받기 청렴구호를 외치고 피켓, 플래카드로 홍보하며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경찰서 전직원이 노력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이들은 일반인 뿐만아니라 직원들간에도 선물을 주고받지 않는 각자내기의 청렴자세 생활화와 명절기간 경찰관 음주운전 제로화에 대해서 당부했다.
한편 보령서는 명절기간 금품·향응 수수행위 등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여부와 민생치안현장 직무태만, 경찰관 음주운전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 감찰활동을 통한 사전예방으로 그간 내부 자정 노력으로 6년간 비위 발생이 없었던 보령서의 무사고 전통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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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