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ctn]부여소방서(서장 이종하)는 이번 20일부터 23일까지 안보환경에 바탕을 둔 효율적이고 실전적인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일 새벽 전 직원에 대한 비상소집을 시작한 이번 을지연습은 전시상황이 평시와 연계ㆍ통합된 완벽한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 하고자 부여소방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외근부서인 119안전센터 및 구조ㆍ구급대는 출동대기 근무에 임하고 내근부서 직원은 A, B 2개조로 편성해 24시간 등 국가비상대비훈련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22일 민ㆍ관ㆍ군ㆍ경 이 통합하여 부여 동방아그로에 적 특수부대의 공격으로 화생방 오염, 인명피해, 화재 등이 발생하여 피해복구 훈련에 실제로 임한다.

이종하 부여소방서장은“이번 을지훈련을 앞두고 각종 상황 조치 도상훈련, 주요현안 토론 등 모든 분야에 대한 준비상황을 마무리 하고 최종 점검인 실제 전시상황을 고려한 훈련에 최선을 다하여 줄”것을 직원들에게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