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20대 여성...성폭행당한 뒤 자살
- 성폭행범 비난 글 인터넷 도배
가금현 기자입력 : 2012. 08. 17(금) 16:01
[서산/ctn] 서산시에서 성폭행을 당한 여성이 자살로 이어지자 성폭행범에 대한 비난글과 자살한 여성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하는 글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서산경찰이 지난 14일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L피자 A모(37)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되면서 A모를 비난하는 글이 들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자신이 운영하는 L피자에서 아르바이트 일로 알게 된 L모(23·여)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L씨가 다른 남자를 사귀며 만나주지 않자 이에 불만을 품고 여관으로 끌고 가 성폭행하고 나체사진을 휴대전화로 촬영해 가족 등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L모(23·여)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A에 대해 입에 담지 못할 욕설까지 올려놓는 한편, 성폭행을 당한 뒤 신변을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알려진 L모를 안타까워하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서산경찰이 지난 14일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L피자 A모(37)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되면서 A모를 비난하는 글이 들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자신이 운영하는 L피자에서 아르바이트 일로 알게 된 L모(23·여)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L씨가 다른 남자를 사귀며 만나주지 않자 이에 불만을 품고 여관으로 끌고 가 성폭행하고 나체사진을 휴대전화로 촬영해 가족 등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L모(23·여)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A에 대해 입에 담지 못할 욕설까지 올려놓는 한편, 성폭행을 당한 뒤 신변을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알려진 L모를 안타까워하는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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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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