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2011 회계연도 결산검사 실시
-오는 9일까지, 세입·세출현황 등 전반에 걸쳐 실시-
이재필 기자입력 : 2012. 06. 05(화) 18:35
태안군이 2011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하고 있다.<태안군 제공>
[태안/ctn]충남 태안군이 지난달 21일부터 시작된 2011회계연도에 대한 세입·세출 결산검사가 오는 9일 마무리된다.
이번 결산검사에는 군의회가 선임한 박남규 군의원과 박병원, 홍임기, 서병용 전 공무원 등 3명이 결산검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지난해에 태안군이 집행한 세입·세출 예산과 기금, 채권, 채무, 공유재산, 물품 등 전 분야에 대한 예산집행의 건전성, 적정성, 효율성 등을 살피게 된다.
본청과 사업소를 대상으로 서류검사를 시행하며 보다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결산검사를 위해 필요시 현장 확인을 병행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결산검사는 세입·세출에 대한 1년간 집행실적과 재정운영성과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그 결과를 다음연도의 예산편성과 재정운영 환류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2011회계연도 태안군 예산현액은 4383억9543만원으로 이 가운데 세입 결산액은 4479억6980만원, 세출결산액은 3271억1549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군은 이번 결산검사가 마무리되면 이달 20일 열리는 군의회 정례회에서 결산승인 의결을 거쳐 군민에게 공시할 예정이다.
이번 결산검사에는 군의회가 선임한 박남규 군의원과 박병원, 홍임기, 서병용 전 공무원 등 3명이 결산검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지난해에 태안군이 집행한 세입·세출 예산과 기금, 채권, 채무, 공유재산, 물품 등 전 분야에 대한 예산집행의 건전성, 적정성, 효율성 등을 살피게 된다.
본청과 사업소를 대상으로 서류검사를 시행하며 보다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결산검사를 위해 필요시 현장 확인을 병행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결산검사는 세입·세출에 대한 1년간 집행실적과 재정운영성과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그 결과를 다음연도의 예산편성과 재정운영 환류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2011회계연도 태안군 예산현액은 4383억9543만원으로 이 가운데 세입 결산액은 4479억6980만원, 세출결산액은 3271억1549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군은 이번 결산검사가 마무리되면 이달 20일 열리는 군의회 정례회에서 결산승인 의결을 거쳐 군민에게 공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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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