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개최
- 오는 16일 오후 2시 관내 7개 업체에서 54개의 일자리 제공, 원스탑 고용서비스 실시 -
임종복 기자입력 : 2012. 05. 14(월) 15:00
[부여/ctn]충남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대전지방노동청 보령지청과 연계하여 오는 16일 오후 2시 여성문화회관 3층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일자리를 원하나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면접기회를 갖지 못한 구직자들에게 구인업체와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는 양질의 인력을 제공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행사 진행은 관내 7개 업체에서 54개의 일자리가 준비된 가운데, 일반 군민은 물론 공공근로사업 등 2012년 공공부분 일자리사업 신청자, 다문화가족 가장 등 취업 희망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안내하여 한시적 일자리가 아닌 안정적인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이력서 클리닉, 취업상담, 직업심리 상담 및 이동 실업인정 창구 운영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되는 가운데 취업희망자는 사전신청 없이 행사 당일 신청서와 이력서 작성 후 바로 채용담당자와 일대일 면접이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고용노동부 보령지청, 여성취업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여 수요자 중심의 고용서비스 제공,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및 안정적인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일자리를 원하나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면접기회를 갖지 못한 구직자들에게 구인업체와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는 양질의 인력을 제공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행사 진행은 관내 7개 업체에서 54개의 일자리가 준비된 가운데, 일반 군민은 물론 공공근로사업 등 2012년 공공부분 일자리사업 신청자, 다문화가족 가장 등 취업 희망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안내하여 한시적 일자리가 아닌 안정적인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이력서 클리닉, 취업상담, 직업심리 상담 및 이동 실업인정 창구 운영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되는 가운데 취업희망자는 사전신청 없이 행사 당일 신청서와 이력서 작성 후 바로 채용담당자와 일대일 면접이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고용노동부 보령지청, 여성취업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여 수요자 중심의 고용서비스 제공,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및 안정적인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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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