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남면초, 1억송이 튤립과 만남
이재필 기자입력 : 2012. 05. 01(화) 11:04
[태안/ctn]충남 태안 남면초등학교(교장 윤종오)는 지난달 30일 4~6학년 학생들이 2012 태안 튤립 꽃 축제장을 관람했다.
화창한 날씨에 스쿨버스를 타고 튤립 꽃 축제장에 도착한 학생들은 일제히 "와~!"하는 탄성을 질렀다.
축제장의 드넓은 대지에 형형색색의 다양한 꽃들이 만개했기 때문이다.
꽃 축제장에는 약 1억 송이의 튤립과 함께 백합전시관, 화훼전시관, 자연사박물관, 민속박물전시장도 있어 학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빨강, 노랑, 핑크, 보라 등 화려한 튤립의 향연을 만끽한 학생들은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 꽃 축제에 와서 더 재미있다"고 말했다.
윤종오 교장은 "우리 지역 태안은 화훼산업의 중심지이기도 하다."며 "우리 학생들이 지역의 특색을 잘 이해하고 지역의 볼거리와 축제를 자랑스럽게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태안의 아름다운 꽃 축제를 통해 학생들에게 우리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과 봄의 꽃향기를 즐길 줄 아는 감성이 길러지기를 기대한다.
화창한 날씨에 스쿨버스를 타고 튤립 꽃 축제장에 도착한 학생들은 일제히 "와~!"하는 탄성을 질렀다.
축제장의 드넓은 대지에 형형색색의 다양한 꽃들이 만개했기 때문이다.
꽃 축제장에는 약 1억 송이의 튤립과 함께 백합전시관, 화훼전시관, 자연사박물관, 민속박물전시장도 있어 학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빨강, 노랑, 핑크, 보라 등 화려한 튤립의 향연을 만끽한 학생들은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 꽃 축제에 와서 더 재미있다"고 말했다.
윤종오 교장은 "우리 지역 태안은 화훼산업의 중심지이기도 하다."며 "우리 학생들이 지역의 특색을 잘 이해하고 지역의 볼거리와 축제를 자랑스럽게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태안의 아름다운 꽃 축제를 통해 학생들에게 우리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과 봄의 꽃향기를 즐길 줄 아는 감성이 길러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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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