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2012대전세계조리사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홍보대사들이 발 벗고 나섰다.

대전세계조리사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 염홍철 시장, 이하 조직위)는 내달 2일 조리사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제35차 WACS총회 공식 개막식 행사에 홍보대사가 총출동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홍보대사 양향자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이사장

이날 참석하는 홍보대사는 양향자 세계음식문화연구원이사장, 에드워드 권 셰프 이케이푸드대표 , 탤런트 지창욱 등이다.

특히 개막식 후 양향자 이사장과 에드워드권 셰프가 조리사 자격으로‘조리사 한자리에 모이기 기네스북 기록 수립 이벤트’에 참석해 기네스북 기록 수립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또 탤런트 지창욱 씨는 대전세계조리사대회 축하행사인‘하나자연사랑 푸른음악회’에 일반 대중과 함께 참석해 깜짝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홍보대사 에드워드 권은 내달 2일 오전 11시~12시 대전컨벤션센터 1층 로비에서 조리사대회에 관람객과 조리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에드워드 권 팬 사인회’를 갖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홍보대사 탤런트 지창욱

에드워드 권은“이번 세계조리사대회를 통해 더 많은 해외 셰프들에게 한식의 맛과 음식 문화에 대해 알릴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개최 의미를 설명했다.

조직위 관계자는“이러한 홍보대사들의 성공개최를 위한 노력에 힘입어 최고의 대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불과 일주일 남짓 남은 대전세계조리사대회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선세계조리사대회는 5월 1일부터 12일까지 97개국의 셰프들이 참석한 가운데‘한국인의 손 맛! 세계인의 입 맛!’이란 주제로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