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대전시의회(의장 이상태)는 스마트 폰의 대중화에 발맞춰 선도적인 모바일 의정홍보,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스마트 의정 구현을 위해 「모바일 홈페이지」 서비스를 오는 2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홈페이지」서비스는 스마트 폰에서 공지사항, 의사일정, 의정갤러리, 보도자료 등 민의을 대변하는 의원들의 의정활동 상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고, 진정민원이나 방청견학도 신청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모바일 홈페이지」의 QR코드를 제작 의정소식지 등 의회 간행물에 인쇄 배포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홈페이지에 접근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 QR 코드 ]

「모바일 홈페이지」가 본격적으로 서비스되면 시민들의 의견을 언제 어디서나 수렴할 수 있고, 의회 의정활동 상황도 즉시 전달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열린 의정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