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ctn] 최근, 금산군청에서는 금산군수와 영동군수, 무주군수가 만나 3개 군의 연계 관광자원을 활용한 상품 개발과 홍보를 논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축제특화상품, 기업체 단체관광상품 및 해외 관광객 유치에 주력 하고 인삼약초 건강체험, 와인체험 등 실시로 인지도를 높이는 중이다.

또 금강권 관광협의회 소속 지자체는 '온라인 포탈 사이트 배너 광고', '금강권관광 홍보부스운영'등을 추진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금강권 관광 공동 상품 개발을 의뢰해 금강만의 콘텐츠를 개발중이다.

한편 금강권 관광협의회는 지난 2003년 5월 출범, 공주·논산·부여·서천·군산·익산이 참여하고 있다.

이는 비슷한 시기 열리는 축제 연결과 자전거길, 솔바람길, 충남옛길처럼 하나의 모티브를 매개체로 한 체험상품이 요즘의 트랜드라는 여론이다.

관광을 하나의 문화콘텐츠로 잘 포장해 연결한다면 방문객이 인접 지역까지 방문하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