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서, 도우미 넣어달라 횡포· 재물손괴범 검거
임종복 기자입력 : 2012. 01. 13(금) 07:54
[충남/ctn] 충남보령경찰서는 피해자의 차량 유리 등을 무차별 손괴한 후, 사건처리에 불만을 품고 쇠파이프를 소지한 채 지구대에 찾아가 소란을 피워 공무집행을 방해한 피의자를 검거했다.
피의자 L모(보령궁촌·30)는 지난 11년12월1일 0시경 보령시 신흑동소재 S호텔 앞 노상에서, 피의자가 운영하는 주점에 피해자가 도우미를 넣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야구방망이로 피해자 소유 차량의 전면유리 등을 무차별 손괴하여 285만원 상당의 재물을 손괴하고, 같은 오전1시50분경 보령시 신흑동 욕장지구대에서, 위 사건처리에 대한 불만을 품고 쇠파이프를 소지하고 욕장지구대에 들어가 욕설하며 강소장, 김경사의 실명을 대라며 욕설하면서 협박으로 공무집행을 방해하고, 피해자에게 전화하여 협박한 혐의다.
피의자 L모(보령궁촌·30)는 지난 11년12월1일 0시경 보령시 신흑동소재 S호텔 앞 노상에서, 피의자가 운영하는 주점에 피해자가 도우미를 넣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야구방망이로 피해자 소유 차량의 전면유리 등을 무차별 손괴하여 285만원 상당의 재물을 손괴하고, 같은 오전1시50분경 보령시 신흑동 욕장지구대에서, 위 사건처리에 대한 불만을 품고 쇠파이프를 소지하고 욕장지구대에 들어가 욕설하며 강소장, 김경사의 실명을 대라며 욕설하면서 협박으로 공무집행을 방해하고, 피해자에게 전화하여 협박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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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