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대전 외사수사대는 대전 지역의 대표적 상가인 엑스포코아, 샤크존, 엔비 등에서 단속이 뜸한 일과 후 및 주말을 이용 루이비똥, 샤넬 등 유명상표가 부착된 가방, 지갑 등 위조상품 450점, 5억원 상당을 진열․판매한 피의자 12명을 검거 했다.
피의자 김 (대전 서구 둔산동,56세) 등 12명은 엑스포 코아, 샤크존, 엔비 등지에서 악세사리, 가방 등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자들로, 단속이 뜸하고, 유동인구가 급증하는 주말을 이용하여 불상의 창고에 보관중이던 가짜 명품 가방 등을 기존 상품과 대체, 진열하여 판매하는 등 진정상품 가격으로 약 5억원 가량의 가방, 지갑, 의류, 시계 등을 판매한 피의자 12명 검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