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 살인미수 중국인 검거
가금현 기자입력 : 2011. 10. 05(수) 08:02
[서산/ctn] 서산경찰서는 평소 자신을 무시한 피해자가 술에 취해 욕설을 한다는 이유로, 주방에 있던 가위로 피해자의 왼쪽 눈 등을 찔러 살해하려 한 조선족 피의자를 검거했다.
지난 10월 1일 오후 3시경 서산시 소재 모 호프집에서 피의자 A(32세, 중국인)은 피해자 B(33세, 중국인)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평소 자신을 무시하던 피해자의 욕설에 격분 테이블 위에 있던 맥주잔을 들어 피해자의 머리에 내려치려 했으나, 주변 손님들이 이를 말리자 주방에서 가위를 들고 나와 피해자의 좌측안구 등을 내려찍어 살해하려 한 혐의다.
지난 10월 1일 오후 3시경 서산시 소재 모 호프집에서 피의자 A(32세, 중국인)은 피해자 B(33세, 중국인)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평소 자신을 무시하던 피해자의 욕설에 격분 테이블 위에 있던 맥주잔을 들어 피해자의 머리에 내려치려 했으나, 주변 손님들이 이를 말리자 주방에서 가위를 들고 나와 피해자의 좌측안구 등을 내려찍어 살해하려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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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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