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ctn] 금산소방서(서장 조석구)는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 기간 내 주요행사장에 대한 맞춤형 안전대책 수립 및 빈틈없는 예방․대응태세 구축 등 완벽한 소방안전대책 추진으로 엑스포 성공에 기여했다.

행사 기간 내(9.1~10.3) 추진한 사항을 살펴보면 소방안전지휘본부와 임시119안전센터를 운영 구조 2건, 구급 161건, 안전순찰 279건, 안전체험차량운영 14,870명, 안전조치 308건, 급수지원 등 기타 봉사활동 5,592건 등 소방안전활동을 하였으며,수삼시장 내 야간특별공연 시에는 현장 밀착형 구급활동으로 현장응급처치 및 응급환자 긴급이송에 대비 하였고 이동식 화장실 및 주광장 도로세척(91건 50,300ℓ)등 급수지원을 실시했다.

또한 금산군 의용소방대는 관람차량 교통 안내 등, 시설물 안전점검, 재난예방을 위한 안전순찰, 쓰레기 및 오물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 아름답고 인정 넘치는 금산 만들기에 앞장섰다.

금산소방서 서장은 9월 1일부터 10월 3일까지 추진된 소방안전대책으로 사고없고 안전한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